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 마리오 메이커 (문단 편집) === 문제점 === 2015년 9월 기준으로 많은 수의 맵이 투고 중이나, 인기도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신규 유저가 맵 수 제한에 걸려 투고가 어려운 상황이다. 마리오 메이커의 경우 업로드 수를 늘리려면 자기가 만든 맵이 일정 이상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업로드 수가 너무 많아 평가를 제대로 받는 일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 평가를 받은 수에 따라 메달이 적립되며. 이 메달 수에 따라 업로드할 수 있는 최대 수가 정해진다. 초기에는 10개이며. 최대 100스테이지까지 가능. 100스테이지까지 필요한 메달 수는 무려 '''5000개'''다.] 이는 100인의 마리오 챌린지에서도 문제로 적용되는데, 어렵다 싶은 스테이지를 스킵하는 식으로 플레이 카운트는 올라가지만 제대로 클리어한 사람은 몇 없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100 마리오 챌린지 역시 난이도 배분에 있어서 실패한 셈인데, 상급자 코스인 어려움의 경우 정말 희대의 [[막장 마리오]]급 배치가 압도적으로 많아 플레이를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며. 가장 쉬운 난이도의 경우 전자동 마리오가 대다수를 독식하는 괴상한 상황이 벌어졌다. 거기다 99명의 캐릭터를 모으려면 간단하고 수도 적은 쉬운 난이도를 선택하는 게 더 효율적이어서 보통/어려움 난이도는 거의 버려진 상태. 향후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각 난이도별로 30명 정도에서는 더 이상 캐릭터를 얻을 수 없도록 구성되어 있는 모양. 이 역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후속작]]이 발표되어 이 게임은 고쳐지지 않을 듯 하지만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는 고쳐질 가능성이 있다. 역시나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다이렉트에서 장인 랭킹 시스템이 나오며 막장 마리오는 어느 정도는 줄어들 듯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막장 마리오를 만들 사람은 만들기 때문에 줄어드는 정도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막장 마리오를 막을 수 있는 대안이 나오지 않는 이상 막장 마리오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예 사라지는 것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적당한 것이 좋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100 마리오 챌린지가 난이도 배분이 좋아지진 못하고 삭제되었다. 또한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아이템이나 기믹 등 많은 부분에 있어서 아직 미흡한 모습을 보이는 곳이 많다. 이미 후속작이 발표되어 추가 업데이트도 가망이 없다. 또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마리오가 완전 무적이 되는 [[버그]]도 있다고 한다. 게임 외적인 문제로 니코니코 동화에서 이 게임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2014년 12월 닌텐도가 자신들의 게임의 동영상 업로드를 공식적으로 허용하면서 '크리에이터 장려 프로그램'이라 하여 동영상을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하면 해당 동영상의 시청자 수에 비례해서 니코니코가 동영상 업로더에게 돈을 지불하는 제도에 참가했다. 문제는 이로 인해 유명 실황자들이 죄다 이 게임의 플레이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통에 랭킹의 1/3 정도가 마리오 메이커로 가득 차버리게 된 것. 마찬가지로 [[스플래툰]] 때도 지적되던 문제지만 연속으로 이러다보니 이 게임에 대한 어그로가 특별히 더 심하다. 덕분에 현재는 랭킹에서 마리오 메이커만을 골라서 비표시로 만들어주는 필터 플러그인 같은 것도 유저들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는 상태. 현재에 이르러서는 아예 '마리오 메이커 문제'라는 이름으로 [[후우#s-5]]를 시작으로 수많은 이들이 이에 대한 지적 언급을 강화해가는 상황이기에 조만간 거대한 문제로 터져나갈 조짐이 보이고 있다. 다만 니코니코의 랭킹이 어떤 장르로 도배 되는 문제 자체는 초창기부터 꾸준히 있어왔던 일이며 마리오 메이커는 많아야 13개 정도로[* 상기된 후우의 영상이 업로드된 이후로 많이 줄었다. 발매 초기에는 게임 카테고리 랭킹 100위권중 40개 정도가 마리오 메이커 영상이었을 정도(…).] 그 정도가 타 장르에 비하면 많이 약하다는 반론이 있다.[* 예를 들면 [[마인크래프트]]라던지. 마인크래프트는 게임성의 다양함에 있어서 완전 별개의 게임으로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컨텐츠가 많아서 괜찮다는 반론도 있다.] 또한 해당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게임과는 관련 없는 자신의 의견을 게임 카테고리로 올리면서 발생한 편승 동영상 랭킹 점거 문제가 역으로 발생하였고, 문제를 제기한 후우 본인의 자폭성 및 책임 회피 발언들이 맞물리면서 해당 문제는 가라앉은 상태. 대신에 마리오 메이커를 올리고 있는 유명 실황자들의 실황에 코멘트와 태그에서 까들과 빠들간의 진흙탕 싸움만이 계속되고 있다.[* 정확히는 마리오 얼굴이 옆 공간을 크게 차지하는 일종의 유튜브식 섬네일과 자기가 제작한 코스 소개하는 게 끝인 실황이 주로 까들과 빠들의 싸움터가 된다. 섬네일도 그냥 영상 내에 있는 걸 잘라서 쓰고 실황 분위기도 자기가 만든 코스를 친구가 플레이 하는걸 보면서 웃어대는 [[최종병기 우리들]]의 마리오 메이커 실황은 까이지 않고 있는 편.] 이와 연결되는 본질적인 마리오 메이커의 문제는 잘 나가는 스테이지의 상당수가 소위 '[[쇼본의 액션|낚시질 스테이지]]' 내지는 '반자동&[[전자동 마라오|전자동]] 스테이지' 쪽으로 기울어진다는 점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컨트롤을 붙잡아 만든, 어찌 보면 마리오 메이커의 순기능이라고 부를 법한 스테이지들이 저평가를 받으면서 묻히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2D 플랫포머의 교과서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마리오에 사람들은 이미 대부분 익숙해져 있기에 별 매력을 느끼지 못하며,[* 그나마 [[닌텐도]]가 내 왔던 마리오 2D 플랫포머 시리즈가 팔려나갈 수 있는 것은, 닌텐도 공인으로서 신 시스템이나 아이템을 추가하더라도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기에 그로 인한 약간의 신선함이 발휘되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니코동에서의 실황 등을 전제로 한 상기 두 타입으로 연결될 수 밖에 없다. 물론 저 상기 두 타입도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 막장 마리오 계통은 실황을 통해 실황자가 고생고생하는 모습을 보는 것과 이를 코멘트로 떠들면서 보는 것만 보면 즐거울 지도 모르나, 혼자서 이를 다운받아 하고자 하면 죽다 죽다 지쳐 결국에는 내던져버리는 것이 보통이니 결국에는 게임을 직접 하기보다는 실황만 슬쩍 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전자동 마리오는 기본적으로 한번 보고 나면 잘 만들었다고 박수치게 되지만, 결국 두 번 볼 필요는 없어지기에 그대로 묻혀버리기 마련이다. 가장 잘 나가는 스테이지의 부류들조차 이러한 문제를 품고 있는 이상, 마리오 메이커는 그 본질적인 면에서부터 지나친 하드코어성, 또는 일회용이라는 한계가 명확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닌텐도 측에서도 이런 문제점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게임센터 CX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펼치며 원래 취지의 '만들고 공유하며 즐기는' 라이트한 방향으로의 가이드라인을 계속해서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전자동 마리오나 막장 마리오를 걸러내는 필터링 시스템 같은 것이 업데이트되지 않는 한은 근본적인 문제점 해결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전자동 마리오]]와 클리어 레이트율이 낮은 [[막장 마리오]]를 걸러내는 방안에 대해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올라오고 있다.] 결국 2015년 11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12월 업데이트를 통해 확장된 검색 기능과 다른 디바이스에서의 검색엔진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